UPDATED. 2024-04-29 21:02 (월)
김구라·김성주 '복면가왕' 심사위원·MC 낙점
상태바
김구라·김성주 '복면가왕' 심사위원·MC 낙점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5.02.12 2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박영웅 기자] 방송인 김구라, 김성주가 각각 국내 최초 미스터리 음악쇼 MBC '복면가왕' 심사위원과 MC로 낙점됐다.

MBC 측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복면가왕' MC와 심사위원에 김성주와 김구라가 낙점됐다"고 밝혔다.

MBC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연예계 다양한 분야의 노래 잘하는 정체불명의 톱스타 8인이 가면을 쓰고, 오로지 노래 실력만으로 승부를 펼치는 서바이벌 음악쇼EK.

▲ [사진=MBC '복면가왕' 제공]

특히 마스크를 쓰고 노래하는 다양한 분야의 톱스타들 사이에서 그들의 정체를 아는 김성주와 정체를 모르는 김구라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이 오고 가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는 후문이다.

MC로 낙점된 김성주와 심사위원 김구라는 앞서 '명랑 히어로', '화성인 바이러스', '공유 TV 좋아요', '보스와의 동침' 등에서 흡을 맞춘 바 있다.

김구라-김성주 사이의 신경전은 어떻게 마무리될지,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과연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dxhero@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