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가 설 인사를 전했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19일 공식 SNS에 "'마인'(나인뮤지스 팬클럽 이름) 여러분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명절 보내세요! 2015년 을미년, 즐거운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나인뮤지스 많이 사랑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다채로운 빛깔의 한복을 차려 입은 멤버들은 제각기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문현아, 이유애린 등 모델 출신 멤버들이 소속돼 있으며 전 멤버가 170을 웃도는 큰 키로 유명하다. 그만큼 한복 사진에서도 길쭉한 모습들이 돋보인다.
나인뮤지스는 지난달 23일 1년여만에 미니앨범 '드라마'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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