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Q 노민규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동반 귀국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 13일 자신을 협박한 모델 이모 씨와 글램 전 멤버 다희를 상대로 피해자처벌불원의견서를 제출해 선처 의사를 전했다.검찰은 23일 법원에 항소이유서를 접수해 본격적인 항소심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민정은 오는 4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이날 귀국 후 당분간 출산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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