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이민호(28)와 수지(21)가 열애중이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 등을 통해 국내외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다. 수지 역시 드라마 '구가의 서', '빅', 영화 '건축학개론'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와 음악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영화, CF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 종대 역으로 출연했으며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30일 소속 그룹 미쓰에이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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