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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엑스원 김요한 부상에 '1절뚝+1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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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엑스원 김요한 부상에 '1절뚝+1인사'
  • 주현희 기자
  • 승인 2019.09.06 17: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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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사진 · 글 주현희 기자]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은 순위 조작 논란과 함께 종영했고 엑스원(X1)이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엑스원은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이 11인에 꼽혔다. 오늘의 주인공은 다리를 부상당해 깁스를 한 김요한.

 

 

인사를 할 때부터 눈에 띄는 하얀 깁스와 하얀 피부.

11명이란 대인원에 앞줄은 일명 ‘무릎 앉아’를 해야 했다.

다리를 다쳐 자세가 불편함에도 표정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하지만 일어날 땐 불편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가장 나중에 일어나 인사를 한 번 꾸벅.

그리고 취재진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으며 발걸음을 뗀다.

그와 동시에 다시 한번 인사.

또 절뚝이는 발걸음으로 눈을 맞추며 허리를 숙인다.

엑스원은 지난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퀀텀 리프’를 발매해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프리미어 쇼콘으로 본격 데뷔를 알렸다. Mnet ‘엠카운트다운(연출 김나연, 이예지)’ 포토월에는 X1(엑스원), 선미, 에버글로우, 베리베리, 노라조, 타겟, 파나틱스, TRCNG, 로켓펀치, 업텐션, 오하영, 유재필, 디원스, 엔쿠스, 현수, 김나희, 아이즈, 원위, 더보이즈가 참석한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에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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