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표가 3분만 매진됐다.
7일 올리브TV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예매 시작한 페스티벌 표는 3분만에 모두 판매됐다.
이번 축제는 ‘5월 미식(美食)’을 주제로 열리며 요리 및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다룬다. 이 자리에서는 올리브TV 출연 셰프들의 요리 쇼 및 ‘겟잇뷰티 스프링 팝업’, 한강에서의 요트 피크닉, 테이스티로드 맛집을 한 데 모은 '올데이 다이닝'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리브TV, 온스타일에 출연 중인 셰프, 연예인들이 현장에서 진행하는 라이프스타일쇼 ‘올푸페 라이브’도 마련된다.
‘올리브쇼’ 셰프들의 '셰프의 킥 배틀', ‘테이스티로드’ MC 수진, 리지와 함께하는 '딜리셔스 팬미팅',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시그너처 코너 '릴레이 토킹미러' 체험, ‘스타일라이브’의 MC 김나영의 깜짝 이벤트 등도 즐길 수 있다. 라이너스의 담요, 김필 등의 설레는 음악 무대도 예정돼 있다.
CJ E&M 방송사업부문 라이프스타일 사업국 신유진 담당은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식문화의 우수함을 알리고, 푸드 문화 콘텐츠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다”고 전했다.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오는 23~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개최되며, 야외 공연과 쿠킹쇼는 티켓 없이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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