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3인조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을 직접 홍대에서 만날 수 있다.
러버소울이 21일 오후 7시께 홍대 인근서 버스킹 라이브를 펼친다.
데뷔곡 '라이프(Life)'에 이어 신곡 '론리 프라이데이(Lonely Friday)'까지 모든 공식 활동을 마친 러버소울은 이날 홍대의 '걷고 싶은 거리'에서 밴드 '분리수거'와 함께 버스킹을 선보인다.
그동안 러버소울은 자신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론리 프라이데이(Lonely Friday)' 활동과 함께 비공식적으로 매주 버스킹 공연을 지속해서 펼쳐왔다.
러버소울의 '론리 프라이데이(Lonely Friday)'는 멀티 프로듀서 그룹 매드소울차일드가 제작을 맡은 중간 빠르기의 힙합 곡이다.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러버소울은 지난 2월 13일 데뷔 싱글 '라이프(Life)' 발표 이후 각종 케이블 음악 프로는 물론 tvn 'SNL 코리아 6'의 오프닝 라이브 무대와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 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속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힙합 대세 매드클라운의 전폭적인 지원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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