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부영그룹이 재정지원 중인 창신대가 아름다운가게와 손잡았다.
부영은 “지난 11일 아름다운가게와 지역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서는 ▲자원순환 및 나눔 문화 활성화 ▲자원봉사·사회공헌 활동 교류 ▲자원봉사연계 활성화 및 인적·물적·지적 자원의 공동 활용 등을 약속했다.
이원근 창신대 총장은 “아름다운가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국가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봉사활동 운영과 자원순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범 아름다운가게 처장은 “창신대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변화를 이끄는 아름다운 시작이 되는 계기와 함께 양 기관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창신대 사회봉사센터는 건학이념인 ‘성실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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