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민희진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어도어’ 관련 사안에 대한 공식입장발표 긴급 기자회견에서 촬영을 거부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연예기획사 하이브가 뉴진스의 소속사인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경영권 탈취를 모의하고 사업상 비밀 유출, 인사청탁,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25일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의 '경영권 탈취 계획' 주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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