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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실종느와르 M' 마지막회에 "마지막 퍼즐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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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실종느와르 M' 마지막회에 "마지막 퍼즐만 남아"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5.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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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OCN 토요드라마 ‘실종느와르 M(극본 이유진, 연출 이승영)’ 출연진이 최종화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김강우, 박희순, 조보아는 30일 CJ E&M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김강우(길수현 역)는 “지난 4개월 동안 길수현으로 살았는데 하나하나 퍼즐을 맞춰나가듯이 10부작을 끝냈다. 아쉽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는데 시청자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참 궁금하다. 그동안 길수현으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며 "마지막 퍼즐 10부에는 어떤 화보다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예고했다.

▲ 박희순, 김강우, 조보아 [사진=CJ E&M 제공]

박희순(오대영 역)은 “어느덧 10회 마지막 회를 맞이하게 됐다. 그동안 추위에 맞서 이 작품을 시작했는데 굉장히 더운 날씨에 끝나게 됐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감사드리고, 마지막회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보아(진서준 역)는“굉장히 힘든 신도 많았고 어려운 신도 많아서 함께 하는 배우들이 다칠까봐 걱정했는데 무사히 촬영이 끝나서 다행이다. 재미있게 잘 마쳤다. 그 동안 많이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실종느와르 M' 마지막회 ‘Injustice(불의)’는 현직 여검사가 담당하고 있던 사건의 피의자와 함께 사라지며 벌어진 실종 사건을 다룬다. 길수현, 오대영, 진서준 세 사람은 실종자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며 충격적인 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OCN 토요드라마 ‘실종느와르 M’의 마지막회는 30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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