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한류 아이돌 커플 티파니-닉쿤 결별
상태바
한류 아이돌 커플 티파니-닉쿤 결별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5.29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오소영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26)와 2PM 닉쿤(27)이 결별했다.

29일 두 사람의 소속사 SM,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파니와 닉쿤은 최근 헤어졌다. 이로서 두 사람은 연애가 공개된지 1년 5개월 만에 헤어졌다.

티파니와 닉쿤은 지난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해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비슷한 시기 데뷔하는 등 공통점이 있었다. 국내외 인기 아이돌 그룹인 소녀시대, 2PM 멤버 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 소녀시대 티파니, 2PM 닉쿤 [사진=스포츠Q DB]

티파니는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유닛 그룹 '소녀시대-태티서' 멤버이며 MC,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엠넷 '하트어택'을 모델 이철우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닉쿤은 2008년 보이그룹 2PM으로 데뷔했다. 국내 가수 활동 외에 태국 영화 '세븐 섬씽'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활동도 했다. 2PM은 6월 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ohsoy@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