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T인터내셔널과 전속계약 맺어
[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차은재가 새 소속사인 NXT인터내셔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차은재는 영화 ‘밀양’, ‘거북이달린다’, ‘부당거래’, ‘광해, 왕이 된 남자’, ‘베를린’, ‘변호인’,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2~6’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에 출연했다.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빨간시' 등 무대에도 올랐다. 연극영화학을 전공했으며 태권도 유단자이기도 하다.
특히 차은재는 '변호인'에서 사무실 직원 '미스 문' 역할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29일 NXT인터내셔널 측은 "차은재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배우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깊은 연기를 할 수 있을 그녀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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