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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음악 선수들에게 극찬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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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음악 선수들에게 극찬받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7.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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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한 가수들의 이목을 끈 멤버는 '정형돈'이었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올 해 열릴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의 파트너를 정하는 '가면무도회' 특집 2편이 이어졌다.

정형돈은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를 선곡했다. 그는 유일하게 멤버들 중 정박에 노래에 들어갔다. 모든 가요제 출연 가수들은 정형돈을 관심있게 봤다.

▲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정형돈은 완급조절의 신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그는 끊임없이 날려보낸 고음으로 가요제 가수들을 집중시켰다. 정형돈은 "화성학에 기초해서 불렀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자이언티는 정형돈의 노래에 "얼굴은 웃고 있는데 표정이 슬펐다"고 칭찬했다. 지디는 "역시 제가 사람은 잘 봤구나"라며 눈과 귀를 만족시켜줬다고 표현했다. 태양은 "부족함 없는 무대였다"며 정형돈에 대한 무한애정을 표현했다. 박진영은 "이정도는 꼭 잡아야겠구나"라며 정형돈에 대한 욕심을 드러냇다.

정형돈의 파트너가 될 가수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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