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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반전카드 '쌍둥이 시대'를 열다 [이슈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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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반전카드 '쌍둥이 시대'를 열다 [이슈Q]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7.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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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라이언킹 이동국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KBS 관계자는 14일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안다"며 이동국의 합류는 단순히 합류일뿐 다른 참여 가족의 하차를 대비한 영입이 아닌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동국의 합류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쌍둥이 가족이 세팀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동국 가족의 합류는 의미가 깊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가족은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엄태웅 가족이다. 이중 쌍둥이 가족은 송일국(삼둥이)과 이휘재 가족이다. 이동국은 쌍둥이를 키우는 가장으로 세 번째 쌍둥이 가족의 합류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사실상 '쌍둥이 가족'들의 천하가 된 모습이다.

▲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앞으로 이동국 가족의 합류가 프로그램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질 기대를 모은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이끄는 이들은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송일국과 이휘재 가족이다. '쌍둥이 대세'라고 할 만큼 이들 가족은 프로그램의 이슈와 시청률을 책임지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이런 상황에서 투입돼 프로그램의 인기에 큰 에너지를 제공할 전망이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복면가왕에 밀리며 서서히 시청률이 떨어지는 조짐을 보여주고 있었다. 과연 이동국의 쌍둥이 가족이 시청률 상승세 대반전을 만들 수 있을까?

한편 이동국과 그의 아내는 다섯 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이중 두 번의 딸 쌍둥이를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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