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백종원이 닭을 호수별로 일열종대로 세웠다.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전국민이 사랑하는 식재료인 '치느님' 닭을 주제로 요리가 이뤄졌다. 백종원은 제자들에게 고급진 닭요리 레시피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7~9호는 치킨용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10호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10호는 중형 닭이라 조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 5~6호는 삼계탕, 7~9호는 치킨, 10호~16호는 닭볶음탕에 쓰이는 닭의 크기다.
tvN '집밥 백선생'은 매 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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