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김소현이 촬영한 광고사진을 패러디한 의정부고 졸업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맡은 포카리스웨트 모델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배우 손예진과 매우 닮은 느낌 때문이다.
지난 6일 동아오츠카는 "올해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차세대 유망주 배우 김소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김소현은 푸껫의 산호섬에서 김소현은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새 광고는 7월 중순부터 방송 중이다. 이로써 김소현은 청순 형 여배우들의 코스로 불리던 포카리스웨트 모델이 됐다.
그동안 포카리스웨트 모델은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이연희, 문채원 등이 활약했다. 이들은 모두 이 광고를 통해 청순 여배우 스타 대열에 합류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김소현은 손예진과 비슷한 인상이라는 평가를 받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포카리스웨트 모델 중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 손예진과 김소현의 싱크로율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실제 김소현은 손예진과 닮은꼴이라는 평가를 이끌고 있다.
앞으로 김소현은 수년간 포카리스웨트 대표 얼굴을 맞으며 선배들이 지나간 스타의 길을 밟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현은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 중심'을 진행 중이며, 드라마 '보고 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수상한 가정부' 등에 출연했다. 이달 말 방송 예정인 KBS 2TV '후아유-학교 2015'에서는 이은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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