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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김기범 "수염과 사랑에 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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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김기범 "수염과 사랑에 빠졌어"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7.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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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출연으로 전 멤버인 김기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최시원, 이특, 은혁, 동해, 예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현재 그룹 활동을 하지 않는 김기범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월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기범과 함께 한 과거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김희철은 "기범이는 양반김이 되기 전이고 시원이는 벅시를 닮아가기 전이었어.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기범이는 수염과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고 시원이는 근육과 사랑에 빠졌으며 이 오빠는 게임 캐릭터와 사랑에 빠졌단다"고 설명했다.

▲ 15일 '라디오스타'에서 슈퍼주니어는 "김기범은 당연히 우리 멤버다. 본인이 연기에 더욱 꿈이 있어서 현재 그쪽으로 활동하는 것이고, 그룹 활동을 다시 하고 싶다면 물론 함께 할 거다"고 말했다. 김기범은 2008년 '유(U)' 이후 가수 활동을 하지 않았다. [사진=김희철 SNS]

공개된 사진에서 김기범은 수염 자국 없는 모습으로 김희철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김기범의 근황 사진은 수염을 기르는 등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김기범은 연기 활동 중이며 지난해는 중국 드라마 '천룡팔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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