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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 다리마사지에 하지원 "이런 장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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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 다리마사지에 하지원 "이런 장난 싫다"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7.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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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차서후(윤균상)의 다리 마사지에 오하나(하지원)가 당황했다.

19일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8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차서후가 공연 준비를 위해 피아노를 연습했다. 실수로 인해 신경이 날카로워진 차서후는 주변의 작은 목소리에도 민감하고, 피아노 연습 중 벌떡 일어서는 등 모습으로 주목을 끌었다.

잠시 공연장을 나와 최원(이진욱)과 통화 중이던 하나에게 갑작스럽게 나타난 차서후는 "누가 마음대로 쉬래?"라며 하나의 다리를 마사지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하나는 "이런 장난 싫다"고 무뚝뚝한 모습을 보였다.

▲ [사진=방송 캡처]

하지원, 이진욱, 윤균상, 추수현 등이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은 토, 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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