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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이정재, 100명 뜨겁게 껴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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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이정재, 100명 뜨겁게 껴안는다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5.08.0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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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블록버스터 시대극 '암살'의 이정재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한 8.15 프리허그 공약을 실천한다.

이정재는 지난 7월7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암살' 쇼케이스 당시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관객 815만명을 돌파하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했다. 8월5일 현재 765만 관객을 돌파한 '암살'은 7일께 815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정재는 7일 오후 8시 잠실 월드타워에서 '암살'에 성원을 보내준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선착순 100명을 포옹하며 뜨겁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일제감정기인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에 나선 암살단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좇는 살인청부업자 사이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담은 '암살'에서 이정재는 두 얼굴의 임시정부대원 염석진 역을 맡아 20대 청년부터 6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기폭을 보여줬다.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온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은 지난 7월22일 개봉해 연일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며 1000만 고지를 향해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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