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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심영순 심사위원..마지막 심사,'미묘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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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심영순 심사위원..마지막 심사,'미묘한 표정'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0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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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한식대첩3'의 경쟁자들은 마지막 대결의 첫 대결인 죽상을 선보였다.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한식대첩3'에서는 첫 대결로 죽 상을 내 놓았다.

죽상을 맛 본 최현석 심사위원은 "전남의 죽은 향과 맛이 아주 좋았다"고 평했다. 그러나 백종원 심사위원은 "국에 비린 맛이 너무 났다. 비린내를 잡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서울의 죽에 대해서는 "죽이 아주 향긋하다 그러나 다시마 매듭 요리가 무척 질겼다"며 평가했다.

▲심영순 심사위원[사진=한식대첩3 제공]

앞서 전남팀의 죽을 맛 본 심영순 심사위원은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녀는 경쟁자들의 음식에 대해 어떠한 발언도 하지 않았다.

심영순 심사위원의 마음이 어느 팀으로 기울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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