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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정재, "쉬는 날엔 맛집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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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정재, "쉬는 날엔 맛집 탐방"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8.0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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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연예가중계’ 스튜디오에 이정재가 출연했다.

8일 방송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초대석 게스트로 이정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정재는 영화 ‘암살’의 관객 수가 815만 명이 돌파하면서 연예가중계와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MC인 신현준이 이정재에게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 감독님이냐 출연료냐 시나리오냐”고 묻자 “그건 다 중요하다. 마지막까지 출연료는 신경쓰인다”라며 장난스런 웃음과 함께 농담을 던졌다. 이어 “영화 ‘암살’은 시나리오가 굉장히 재밌었다. 또 ‘도둑들’을 함께 했던 최동훈 감독과의 신뢰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무엇이냐”란 질문엔 “아무래도 20대부터 60대까지 연기해야 하는 부분이 가장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또 “오늘 뭐하셨어요?”라는 신현준의 가벼운 질문에 “중국영화를 찍고 있다. 촬영하고 있던 도중에 잠깐 나온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쉬는 날엔 뭘 하느냐”란 질문엔 “쉬는 날엔 맛집을 다니고, 또 그 다음 맛집은 어디로 가야하나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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