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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풀리는 아스널 지루, 웨스트햄 수비수와 머리 충돌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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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풀리는 아스널 지루, 웨스트햄 수비수와 머리 충돌 '아찔"
  • 최영민 기자
  • 승인 2015.08.0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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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 모두 치료 후 그라운드로 복귀, 안도의 한숨

[스포츠Q 최영민 기자] 아스널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제임스 톰킨스가 경기 도중 머리를 부딪히며 가슴 철렁한 상황을 맞을 뻔했다.

지루와 톰킨스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웨스트햄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후반 30분 공중볼 경합을 벌이다가 머리끼리 부딪혔다.

지루와 톰킨스는 머리 충돌 뒤 그라운드에 쓰려졌다. 모두 뇌진탕 증세가 의심됐을 정도로 심하게 부딪혔다. 그러나 다행히도 두 선수 모두 치료를 받고 모두 일어나 복귀, 경기를 지켜보던 관중들과 양팀 벤치 모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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