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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화정, "냉장고에 이성 배려 흔적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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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화정, "냉장고에 이성 배려 흔적있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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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원조 푸드파이터' 방송인 최화정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찾는다.

최화정이 1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될 종합방송채널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골드미스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화정은 냉장고 공개에 앞서 "냉장고 안에 이성의 흔적이 있냐"는 MC 정형돈, 김성주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화정은 "(이성을) 배려한 흔적은 있을 것이다"라고 답해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 '냉장고를 부탁해' 최화정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최화정의 냉장고는 최화정이 센스있는 싱글녀임을 입증했다. 최화정의 냉장고 속에는 몸에서 향기가 난다는 신기한 사탕부터 알뜰한 살림꾼임을 밝혔다. 최화정은 냉장고에 세계 각국의 소스부터 각종 향신료를 구비해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시식시간에 요리를 극찬했다고 알려졌다. 최화정은 셰프들이 15분 내로 만들어낸 음식들에 대해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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