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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연복 셰프, "돈 안 빼앗긴 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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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연복 셰프, "돈 안 빼앗긴 게 다행"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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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중인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중식 대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돈을 안 빼앗긴 게 다행"이라며 회상했다. 학창시절과 관련된 요리를 준비 해 온 이연복 셰프는 "학창시절은 어땠냐"는 듯한 질문에 에피소드를 털어 놓았다.

이연복 셰프는 "학교 안가고 남산에 주로 갔다"고 입을 열었다. 이유를 묻자 "예전에는 학비를 내지 못하면 굉장히 시달렸다"며 과거를 추억했다.

▲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중인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사진= MBC '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연복 셰프는 "학교가 명동 쪽에 있었다. 그래서 가까운 남산을 자주 올라갔다"며 "등산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그런 이연복 셰프를 향해 "남산에 가서 돈을 뺏고 그런건 아니냐"며 물었다. 이연복 셰프는 "내가 돈을 안 뺏긴게 다행이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의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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