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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광규, 저녁 식사 진두지휘.. "완벽한 '왕규반점'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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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광규, 저녁 식사 진두지휘.. "완벽한 '왕규반점' 탕수육"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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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김광규가 완벽한 탕수육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삼시세끼'에 출연중인 김광규가 숨겨둔 요리 실력을 뽐냈다. 김광규는 전화를 통해 레시피를 물어가며 탕수육을 만들어냈다.

김광규는 시종일관 불안해 하며 요리를 이어 나갔다. 이서진은 "어차피 형한테 기대치가 없다"며 김광규를 자극했다. 이서진은 옥수수 맛을 보더니 옥수수를 붙잡고 '콘버터'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선균은 볶음밥 소스, 옥택연은 탕수육 반죽을 맡아 완벽한 일의 분담을 자랑했다.

▲ tvN '삼시세끼' 김광규는 저녁식사를 진두지휘해 완벽한 한 상을 차려냈다. [tvN '삼시세끼' 방송 화면 캡처]

이선균은 김광규에게 꼬박꼬박 "셰프"라고 불러가며 그의 지시를 따랐다. 김광규는 기름 온도 180도를 위해 온도계를 준비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이선균은 "요리하는게 부담이 되나?"하며 신기해 했다. 김광규는 전화를 통해 알아낸 레시피를 세끼 하우스의 식구들과 나누며 요리를 완성해 나갔다. 완성된 저녁 식사는 환호를 자아낼 만큼 완벽했다.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등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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