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22:28 (월)
'섹션TV'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슬리피 소개로 팀 합류했다"
상태바
'섹션TV'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슬리피 소개로 팀 합류했다"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8.16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하희도 기자] '섹션TV'에서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그룹 합류 계기를 밝혔다. 

16일 방송한 MBC '섹션TV연예통신'에는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출연했다. 이는 랩몬스터가 영화 '판타스틱4'과 음원 콜라보 작업을 했기 때문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데뷔한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힙합을 기반으로 한 음악을 선보이며 '댄저' '아이 니드 유' 등 곡을 발표했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 대만, 홍콩 등 해외에서도 활동한다.

▲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사진=방송 캡처]

랩몬스터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랩을 시작했다. 방구석에서 가사만 쓰기보다 홍대에서 직접 하고 싶어 공연장에 갔다"고 말했다. 

또한 랩몬스터는 팀 합류 계기로 "기획사 오디션을 보던 중, 언터쳐블 슬리피의 소개로 방탄소년단에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랩몬스터는 이른바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으로도 유명하다. 랩몬스터는 "반에서 1, 2등을 했다"며 "학창시절 "모의고사 전국 상위 1%에 든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뇌섹남'이라는 말에 대해 쑥스러워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