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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재희, 정혜인에 "결혼 비즈니스잖아 너"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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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재희, 정혜인에 "결혼 비즈니스잖아 너" 일침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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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이 재희에게 집착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고예원(정혜인 분)이 정우진(재희 분)에 집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혜인은 정우진을 좋아하는 인물로, 강별(이해수 역)과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정혜인은 재희의 병원에 입원했고, 퇴원 전 재희의 방에 찾아왔다. 정혜인은 "내가 부르면 언제든 와줄거냐"고 물었고, 재희는 "이미 그럴 자격이 없다"며 딱 잘라 말했다.

▲ '가족을 지켜라' 재희 정혜인 [사진=KBS 1TV '가족을 지켜라' 방송 캡처]

정혜인은 "그 사람과 결혼하고 싶지 않아. 네가 나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고, 그런 정혜인에게 재희는 "결혼을 비즈니스로 생각하는 너는 약혼자와의 결혼이 딱인 것 같다"고 말하며 쿨하게 돌아섰다.

한편, 재희는 강별에게 영화 데이트 신청을 했다. 재희는 "당신 나 좋아하지 않냐. 내일 쉬니까 나랑 영화 데이트 하자. 화장 막 하지 말고 내일 나오라"고 말했다.

KBS 1TV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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