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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김도윤 로미나 모른척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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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김도윤 로미나 모른척 왜?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19 2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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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가족을 지켜라' 김도윤이 로미나를 모른척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최윤찬(김도윤 분)이 미나(로미나 분)를 모른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윤은 앞서 임채원(최윤정 역)을 만나러 회사 밑 카페에 왔다.

김도윤은 "미나 예능으로 데뷔시키는 것이 어떠냐"고 제의했고, 임채원은 "니가 왜 갑자기 미나한테 관심을 갖는지 모르겠다. 하여튼 예쁜 여자라면 사족을 못쓴다"고 말했다.

▲ '가족을 지켜라' 로미나 김도윤 [사진=KBS 1TV '가족을 지켜라' 방송 캡처]

로미나는 사장인 임채원을 찾아 내려왔고, 김도윤과 마주쳤다. 로미나는 김도윤을 알아봤지만, 김도윤은 로미나를 모른척했다. 김도윤은 "처음 뵙겠다"고 로미나에게 인사했고, 로미나는 나가면서도 김도윤을 계속 쳐다봤다.

KBS 1TV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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