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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컴백 현아, "앨범 '에이 플러스(A+)'로 대중에게 칭찬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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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컴백 현아, "앨범 '에이 플러스(A+)'로 대중에게 칭찬받고 싶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2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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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21일 정오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가수 현아가 "대중에게 칭찬받고 싶다"고 말했다.

현아는 18일 오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들이 '이런 음악은 현아밖에 못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싶다"고 전했다.

현아는 대중의 평가에 관해 "사람이라면 누구나 칭찬받고 싶어한다. 대중이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문제는 제게 달렸다고 생각한다"며 "주변에서 '현아'의 음악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21일 컴백' 현아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현아는 "이번 미니앨범은 참여도가 가장 높은 솔로앨범이다. 미니앨범 전 곡이 제 손을 거쳤으니 채찍질 해주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잘 나가서 그래' 통해서는 많은 여성분들을 대변해서 '잘 나가는 여자다'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현아는 남성팬 관점에 관해서는 "원래 여자 안무팀과 남자 안무팀의 비율이 같았는데, 이번 '잘 나가서 그래' 무대는 여자 안무팀만 함께 하게 돼서 그 자체로 새로운 시도라 재밌을 것 같다. 이번에는 걸크러쉬 뿐만 아니라 남성팬, 여성팬 모두가 좋아하면 기분이 좋겠다"고 말했다.

현아는 21일 정오 미니앨범 '에이 플러스(A+)'를 통해 컴백하고, Mnet '엠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앞서 현아는 정일훈과 함께 20일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잘 나가서 그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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