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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재황, 임신한 윤세아에 "이만해서 다행이다"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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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재황, 임신한 윤세아에 "이만해서 다행이다" 안도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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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이브의 사랑' 이재황이 안도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구강모(이재황 분)가 진송아(윤세아 분)의 상태에 안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세아는 김민경(강세나 역)과의 몸싸움에서 밀쳐져 계단 아래로 쓰러졌고, 이를 발견한 윤종화(차건우 역)가 이재황에게 전화해 알려줬다.

▲ '이브의 사랑' 이재황 [사진=MBC '이브의 사랑' 방송 캡처]

이재황은 "아이가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다. 윤세아는 "언쟁 중에 계단에서 나를 밀었다. 내가 세나의 말을 녹음해서 그걸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재황은 그 길로 김민경에게 전화했다. 김민경은 "지금 회의중이다"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고, 이재황은 김민경의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김민경이 부재중임을 확인했다.

MBC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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