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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며느리' 김정현-심이영, 달달한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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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며느리' 김정현-심이영, 달달한 한때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24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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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어머님은 내며느리' 김정현과 심이영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며느리'에서는 아침에 일어난 장성태(김정현 분)와 유현주(심이영 분)가 좋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같은 침대에서 눈을 뜨자마자 "잘 잤냐, 사랑한다"고 말하며 아침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백허그 상태로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었고, 옆에 앉아 함께 아침 식사를 했다.

▲ '어머님은 내며느리' 김정현 심이영 [사진=SBS '어머님은 내며느리' 방송 캡처]

김정현이 먹여달라고 앙탈을 부리자, 심이영은 "왜 그러냐"고 말했다. 김정현은 "애라서 그렇다"고 멋쩍게 말했고, 심이영은 김정현에게 예쁘게 웃어보였다.

SBS '어머님은 내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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