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샤이니의 종현이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25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ZIT)'를 새롭게 런칭했다"고 밝혔다.
'디 아지트(THE AZIT)'는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가변형 공연장인 SMTOWN THEATER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다. SM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콘셉트의 공연이 릴레이로 펼쳐질 예정이다.
'디 아지트(THE AZIT)'의 첫 주자로는 샤이니 종현이 출격한다. 종현은 솔로 콘서트 '더 스토리 바이 종현 (THE STORY by JONGHYUN)'을 오는 10월 2일~4일과 8일~11일 총 8회에 걸쳐 개최한다.
종현의 이번 콘서트는 종현이 팬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곡들로 구성했으며, 라이브 밴드에 맞춰 멋진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다양한 토크,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까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하는 공연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종현은 특히 올해 1월 첫 솔로앨범 'BASE'를 발매하고 국내외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의 눈부신 활약을 펼친 동시에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발휘한 만큼, 종현의 단독 콘서트는 탁월한 가창력과 뛰어난 음악성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종현 단독 콘서트 '더 스토리 바이 종현(THE STORY by JONGHYUN)'의 티켓 예매는 오는 9월1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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