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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성형중독설에 입 연 박은지.. "기상캐스터 안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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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성형중독설에 입 연 박은지.. "기상캐스터 안했다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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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박은지가 오랜 시간 따라다닌 '성형 중독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박은지는 이영자의 질문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박은지는 빙수를 먹고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성형' 관련 질문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박은지는 "솔직히 성형했냐"는 질문에 "했다"며 쿨하게 인정했다. 박은지는 "10년전에 했다"며 "눈 성형과 코 성형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 tvN '현장토크쇼-택시' 성형 사실을 고백하는 박은지 [사진= 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

박은지는 "캐스터를 했기 때문에 성형을 할 수가 없었다"며 "캐스터를 하지 않았으면 못했을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박은지는 "캐스터를 하게 되면 매일 얼굴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할 수가 없었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와 오만석이 진행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준비된 맞춤형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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