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기자] 배우 송재림이 프리미엄 남성 그루밍 브랜드 ‘라네즈옴므’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라네즈옴므 관계자는 “송재림은 깨끗하고 환한 피부, 세련된 이목구비를 가졌으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또한 특유의 시크한 매력이 그루밍 매뉴얼을 제시하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현빈, 송중기에 이어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송재림은 최근 많은 남성들이 원하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도시 남자’의 이미지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진정성과 카리스마로 남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송재림은 “한국은 물론, 세계 13개국에서 큰 인기를 떨치고 있는 라네즈옴므의 모델이 돼 기쁘다”며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이 된 만큼 앞으로 더욱 프로다운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재림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모일화 역으로 액션과 연기를 모두 소화해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 전작까지 재조명 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또한 영화 ‘터널3D’의 촬영도 마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송재림이 등장하는 새 라네즈옴므 광고는 이달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