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1:12 (월)
'집밥 백선생' 간단한 무밥, 천연 조미료는 표고버섯
상태바
'집밥 백선생' 간단한 무밥, 천연 조미료는 표고버섯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9.01 2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오소영 기자] '집밥 백선생'이 무밥을 만들었다. 

1일 방송한 tvN 예능 '집밥 백선생'에서는 주로 부재료로 쓰이던 무를 주재료로 활용한 음식이 소개됐다. 

무밥의 레시피는 간단하다. 무를 씻은 후 껍질을 벗긴다. 껍질은 감자깎는 칼을 이용해 깎으면 쉽다. 무를 채썬다. 무밥의 물 양은 일반 밥보다는 적게 들어간다. 씻은 쌀 위에 채썬 무를 넣는다. 

이것으로도 충분하지만 맛을 더해주기 위해서는 말린 표고버섯을 씻어 물에 불린 후, 이를 쌀과 무 위에 넣어준다.  백종원은 "표고가 천연 조미료다. 맛이 풍성해진다"고 설명했다. 

▲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은 '백선생' 백종원과 개성만점 제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다양하게 펼쳐내는 집밥의 매력이 돋보이는 요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