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컬투쇼' 홍진영이 행사를 많을 땐 하루에 6개씩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4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 '우리 결정했어요' 코너에는 배우 심형탁과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컬투쇼에 “얼마 전에 낙산 해수욕장에서 홍진영씨 봤다”며 사연을 보냈고, 이에 컬투는 홍진영이 하는 행사에 대해 질문했다.
홍진영은 “행사가 많을 땐 6개~7개 뛴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정찬우는 “방송 스케줄까지 합쳐서냐”고 물었고, 이에 홍진영은 “안 합쳐서”라고 말했다.
홍진영의 행사 스케줄을 가는 도중 가장 오래된 시간에 대해 “경상도에서 강원도, 다시 경상도 이런 적 있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