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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니콜, 요가하다 말고 2라운드 시작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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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니콜, 요가하다 말고 2라운드 시작 '당황'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9.0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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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박스'에 출연한 니콜이 유연한 요가동작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박스'에서는 니콜이 바닥에 깔아놓은 요가매트에 누워 요가동작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니콜은 물구나무 서기를 하겠다며 물구나무 서기를 시도했다.

니콜은 물구나무 서기를 하던 와중에 2라운드가 시작됐음을 알고 당황했다. 2라운드 게임은 책을 펼쳐 마지막 숫자가 가장 낮은 사람이 떨어지는 게임이었다.

▲ 박스 니콜 [사진=JTBC '박스' 방송 캡처]

이 게임에서 유상무는 "나 책 안펴"라며 룰을 어겨 없던 게임으로 만들었다. 이연은 "룰을 어기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흰색 공을 뽑은 사람이 탈락자를 지목하게 됐다.

박스는 어떤 게임이든 상관 없이 제한 시간 안에 탈락자를 선정하고 생존자만이 자신의 위시 상품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박스'는 상품에 대한 욕심과 빠져나갈 수 없는 공간의 공포가 만났을 때 드러내는 인간 심리의 민낯을 확인할 수 있는 밀실 서바이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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