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4 11:00 (토)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안재모-조수정 관계의 증거 잡았다 "각오 하는게 좋을 것"
상태바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안재모-조수정 관계의 증거 잡았다 "각오 하는게 좋을 것"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07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은혜 기자] '위대한 조강지처'의 강성연이 안재모와 조수정의 부적절한 관계를 증명할 사진을 얻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유지연(강성연 분)은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에게 사진과 함께 문자 한 통을 받았다. 간호사는 유지연에게 보내는 문자에 "병원 기록은 불법이고, 도움이 될까해서 이거라도 보낸다"며 안재모와 조수정이 병원 복도를 함께 걷고 있는 사진을 보냈다.

▲ MBC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이 안재모와 조수정의 부적절한 관계를 증명할 사진을 얻게 됐다[사진= MBC '위대한 조강지처' 방송화면 캡처]

윤일현(안재모 분)과 같은 공간에 있던 강성연은 "당신 각오하는게 좋을거다"라고 말하며 윤일현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안재모는 "무슨 문자냐"며 강성연의 휴대폰을 빼앗으려 했다. 몸싸움을 벌이던 두 사람은 딸 윤하나(최지원 분)앞으로 떨어진 휴대폰을 보고 깜짝 놀랐다.

MBC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인 '지연-경순-정미'가 지닌 과거의 은밀한 살인사건,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코믹 부부 누아르' 드라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