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막심 므라비차와 오프 브로드웨이 최고 흥행작 보카피플 내한공연 얼리버드 이벤트가 열린다.
막심 므라비차는 9월18일까지 조기 예매하는 고객에게 전좌석 30%, 보카피플 역시 9월25일까지 전등급 예매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막심 므라비차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전석 매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매진 기록을 세운바 있는 최정상급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다. 섬세하고 파워 넘치는 연주력, 이목구비 뚜렷한 외모,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12년간 한국을 찾으며 국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개 도시투어로 열리는 막심 므라비차 내한공연은 11월13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14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 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7일 천안 예술의전당 공연으로 이어진다.
막심 므라비차는 내한 무대에서 영화 OST, 재즈, 팝,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특히 올해에는 스톰 밴드팀이 함께 내한해 보다 현란한 테크닉과 비트가 강한 리듬 향연을 선사했다.
보카피플은 11월25~29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을 비롯해 12월5일 울산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12월6일 수원 SK아트리움 대공연장, 10일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1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12일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올해 5월 초 첫 내한공연을 한 보카피플은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전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SBS 예능프로 '스타킹' 출연 당시 강호동과 출연진의 찬사를 받은 보카피플은 전국 투어를 통해 보다 많은 한국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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