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원호성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최고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로 불리는 차홍 원장이 자신의 머리를 직접 매만지며 즉석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법을 선보였다.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차홍 원장은 간단한 남성 헤어스타일 연출에 이어 여자 헤어스타일 연출에 대해 설명을 시작했다.
차홍 원장은 직접 자신의 머리를 매만지며 간단한 머리 만지기로 면접 스타일, 깔끔한 스타일, 동안 스타일을 연출했다. 차홍 원장은 간단한 팁으로 머리를 묶은 이후 잔머리는 손으로 자연스럽게 흐트러트려 자연스러운 잔머리를 연출하는 스타일을 알려주며 "여배우들도 많이 쓰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차홍 원장은 "누나 동안이에요"라는 네티즌들의 칭찬에 "미용실에 가면 사랑받을 멘트"라며, 미용실 헤어스타일리스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이 "누나"나 "동안"이라고 말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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