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한 래퍼 빈지노가 화제인 가운데, 스테파니 미초바의 과거 사진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iting, 오빠를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스마일과 해 이모티콘을 붙인 뒤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 미초바는 검정 모자와 선글라스, 금발에 흰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스테파니 미초바의 사진은 수영장에서 여름을 즐기며 찍은 사진으로 추정되고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리본이 달린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빈지노는 "여자친구가 독일인이라 독일어를 배운다"며 스테파니 미초바의 존재를 언급한 뒤 유창한 실력을 보여 독일에서 온 다니엘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빈지노는 이날 대학과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대학을 가지 않는다고 했다가 뺨 맞을뻔한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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