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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MC 최여진, "열팀 중 두팀 떨어져" 살벌함 예고(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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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MC 최여진, "열팀 중 두팀 떨어져" 살벌함 예고(미리보기)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9.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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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헤드라이너’ MC 최여진이 “2차 라운드는 잔혹한 전쟁이 될 것”이라며 “이번 미션을 통해 남은 열 팀 중 두 팀이 탈락한다”고 전해 출연진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net '헤드라이너'에서는 첫 경연의 혹독함을 맛본 열 팀의 DJ들이 생존을 위해 더욱 살벌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망의 2 라운드 미션은 ‘디제잉 팀 배틀’로 5대 5로 팀을 나눠 공연하며, 오로지 음악만으로 승부하기 위해 헬멧을 쓰고 대결에 임하는 방식이다. 각 팀은 한정된 관객 중 더 많은 관객을 끌어 모으는 팀이 승리하게 되고 2라운드 미션에서 패한 팀의 디제이 중 두 명이 떨어진다.

▲ 헤드라이너 최여진 [사진=Mnet '헤드라이너' 제공]

출연진들은 잔혹한 서바이벌 규칙에 “시작과 동시에 멘붕이다”,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등 솔직하고 충격적인 소감을 밝혔다. 이와 동시에 멘탈갑으로 통했던 DJ 조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이날 벌어질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제작진은 "DJ 조이 외에도 눈물을 흘린 DJ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생존을 향한 DJ들의 승부욕이 불타오르며 자존심을 건 한판대결이 벌어진다. 관객을 뺏고 뺏기는 상황이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조성하며 어떤 DJ는 희열을, 어떤 DJ는 좌절을 맛보게 될 것이다. 첫 미션의 반전 못지않은 충격 반전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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