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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성동일, 집에 TV 없어.. "아내가 내 작품 못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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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성동일, 집에 TV 없어.. "아내가 내 작품 못 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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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의 성동일이 집에 TV가 없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성동일은 "아내는 내가 뭘 하는지 모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은 "집에 TV가 없어서 모른다"며 "아내가 임신을 한 뒤로 TV를 없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KBS 2TV '해피투게더3'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성동일은 "촬영장에 가끔 데리고 가는 준이만 유일하게 내가 뭘 하는지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의 말을 듣고 있던 권상우는 "우리집은 거실TV는 손태영 차지, 안방 TV는 아들 룩희가 차지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BS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24일 방송은 '최강 콤비 특집'으로 권상우-성동일, 박은영-레이디 제인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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