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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새롬, 오세득·이찬오 셰프 아저씨 개그에 절레절레 "이 방 나랑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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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새롬, 오세득·이찬오 셰프 아저씨 개그에 절레절레 "이 방 나랑 안 맞아"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09.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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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새롬이 MLT-11 전반전 종료 이후 오세득 셰프와 이찬오 셰프가 선보이는 아저씨 개그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이 방 나랑 안 맞아"라며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했다.

2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새롬은 남편 이찬오 셰프를 따라 오세득 셰프의 방에 게스트로 투입됐다. 김새롬은 전반전 내내 작렬한 오세득 셰프와 이찬오 셰프의 아저씨 개그에 괴로워하며 "이 방 나랑 안 맞아"라고 고개를 흔들었다.

▲ 김새롬이 오세득 셰프와 이찬오 셰프의 아저씨 개그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김새롬이 그러거나 말거나 오세득 셰프의 아저씨 개그는 계속 됐다. 김새롬은 오세득 셰프가 만든 음식에 대해 "아까는 뜨거워서 몰랐는데 이제 먹어보니 겨자맛이 하이라이트인 것 같다"고 말했고, 오세득 셰프는 틈을 놓치지 않고 "겨들어가 자고 싶은 맛이냐"고 물어 다시 한 번 김새롬을 당황시켰다. 심지어 이찬오 세프는 웃음 리액션을 하기 위해 입에 들어있던 음식까지 뱉어내고 너털웃음을 터트려 김새롬을 더욱 당황시켰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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