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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조이, "킹맥이랑 결승전에서 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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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조이, "킹맥이랑 결승전에서 붙고 싶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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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헤드라이너' 조이가 스케줄원과의 식사 자리에서 DJ 킹맥을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net '헤드라이너'에서는 조이와 스케줄원이 '풀 파티'미션에서 1위를 차지해 1위 혜택을 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풀파티 미션의 포상은 고급 일식 레스토랑 식사권이었다. 두 사람은 고급스러운 음식들을 먹으며 승자의 기분을 만끽했다.

▲ 헤드라이너 조이 스케줄원 킹맥 [사진=Mnet '헤드라이너' 방송 캡처]

스케줄원은 줄곧 방송에서 DJ 조이를 폄하했던 DJ 킹맥에 대해 언급하며 "킹맥이랑 붙어야 하지 않냐"고 물었다. 조이는 "킹맥과 파이널에서 붙고싶은 마음이 있다. 경쟁 구도를 기분나빠 하는 것 같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에 스케줄원은 "(실력을) 보여주면 되지, 킹맥에게"라며 서로를 응원했다.

한편 1라운드 '릴레이 디제잉'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한 DJ 바가지 바이펙스써틴은 친구들을 불러 초호화 호텔에서 즐거움을 누렸다.

Mnet '헤드라이너'는 한국과 아시아 각국 실력파 DJ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클럽 음악을 선보이며 최고의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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