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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송종국-박잎선 이혼에 지인 인터뷰 "다툼 많았던 걸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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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송종국-박잎선 이혼에 지인 인터뷰 "다툼 많았던 걸로 알고 있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0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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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한밤의 TV연예'에서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 소식을 전하며 박잎선 측의 입장을 공개했다.

7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은 송종국과 박잎선 부부의 소식을 전했다.

▲ SBS '한밤의 TV연예' 박잎선, 송종국 이혼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박잎선의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을 언급했다. 과거 방송에서 박잎선은 “5년째 따로 잔다. 오빠는 너무 예민해서 잠을 못잔다. 그럼 게임을 망치고, 그렇게 5년을 사니까 편 하더라”고 말했다.

방송에 따르면 박잎선은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잎선은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대해 밝히며 “문제가 있었던 건 2년 전부터다. 많은 노력을 했지만 떨어져 지내야 했다. 별거를 하면서도 피했다”고 말했다.

'한밤의 TV연예' 측은 박잎선의 지인을 통한 전화인터뷰를 시도했다. 지인은 두 사람의 별거에 대해 “꽤 오래됐던 걸로 알게 됐다. 아빠 어디가 끝나고 나서 별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인은 “개인가정사라 자세히는 모르는데 성격차이 얘기 많이 하고 다툼이 많았던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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