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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스케줄원, 돌발미션 1등으로 공연 순서 결정권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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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스케줄원, 돌발미션 1등으로 공연 순서 결정권 쥐었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1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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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헤드라이너' DJ 스케줄원이 DJ 화이트 쉐도우의 돌발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헤드라이너'에서는 DJ 화이트 쉐도우가 "여러분이 RUN D.M.C. 공연 전에 디제잉을 한다고 생각하고 믹스셋을 짜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스케줄원은 화이트 쉐도우로부터 "스크래치와 여유 등 모든것들이 훌륭했다"는 찬사를 받으며 1등을 차지했다.

▲ 헤드라이너 스케줄원 [사진=Mnet '헤드라이너' 방송 캡처]

이 날 방송에서 공개된 파이널 라운드의 주제는 'I'm a headliner'였다. 손동명은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서의 디제잉을 볼것"이라고 심사 기준을 전했다.

MC 최여진은 결승 방식을 소개했다. 결승에서 디제이 당 주어진 시간은 10분이었고, 관객들의 호응에 따라 최대 35분까지 디제잉을 할 수 있었다.

Mnet '헤드라이너'는 한국과 아시아 각국 실력파 DJ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클럽 음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최고의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ANAN, 액소더스,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DJ JOY, 킹맥, 알티, 스케줄원, SHANELL, SHAUN, TAK, 문준영이 출연했으며 Dguru, DJ 쿠마, DJ 소울스케이프, 손동명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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