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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신동헌-김효진 극찬한 쌀국수.. 이현우는? "이도저도 아닌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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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신동헌-김효진 극찬한 쌀국수.. 이현우는? "이도저도 아닌 맛"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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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수요미식회' 출연진들이 서로 다른 반응을 내 놓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신동헌이 국수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신동헌은 "이 집 국수는 최고다"라며 "현지 음식이라고는 하지만 잡내가 없다"고 말하며 안산의 베트남 국수 음식점을 칭찬했다.

▲ tvN '수요미식회'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신동헌은 "정신을 차려보니 국물만 남아있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김효진은 "이 집을 라임을 함께준다"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그러나 이현우는 "나는 실망했다"며 "현지 맛도 아니고, 미국에서 먹었던 맛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현우는 맛을 설명하며 "약간 '안산 쌀국수'다"라고 표현하며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고 평가 했다.

tvN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박학다식한 패널들이 풀어가는 풍성한 식문화(食文化)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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