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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실검 1위로 '故 신해철 의료 과실 첫 재판' 소식 전했다… "강원장 여전히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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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실검 1위로 '故 신해철 의료 과실 첫 재판' 소식 전했다… "강원장 여전히 부인"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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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고 신해철 의료 과실 첫 재판’ 소식을 전한 가운데 신해철의 수술을 집도한 강원장이 혐의에 대해 끝까지 부인했다.

25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번 주를 뜨겁게 달군 ‘고 신해철 의료 과실 첫 재판’ 소식을 전했다.

▲ MBC '섹션TV 연예통신' 고 신해철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1년 전 너무도 갑작스럽게 떠난 고 신해철의 소식을 전하며 부검을 통하여 정확한 사인을 밝히려는 유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3월 신해철 부인 윤원희씨는 인터뷰를 통해 “의료과실이 인정된 부분은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강원장은 “부실한 감정을 통해 나온 결과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후 열린 신해철 의료 과실 첫 재판에서는 고 신해철의 아내와 부모님, 누나가 참석했다. 뒤이어 법정에 들어선 강원장은 “재판에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며 “경찰에서는 유죄라고 했는데 인정하냐”는 질문에는 여전히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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