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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평소와는 다른 모습? '허둥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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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평소와는 다른 모습? '허둥지둥'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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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의 최현석이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오후 방송 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최현석 셰프는 정호영 셰프를 상대로 맞이해 치열한 요리 대결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는 요리 제료인 펜네를 챙겨오지 못하거나 양념통을 바닥에 떨어뜨리며 어수선한 시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최현석 셰프는 옆 자리에서 요리를 하던 정호영 셰프의 냄비를 손으로 치는 실수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성주는 "반칙이죠!"라며 "처음하는 셰프에게 무슨 짓이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정형돈은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 셰프는 평소와 다르게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형돈은 "최현석 셰프가 뭔가 정리가 안 된 느낌"이라며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최현석, 샘 킴, 미카엘 아쉬미노프, 홍석천, 김풍, 박준우, 이원일, 이연복, 오세득, 이찬오 셰프가 출연했으며 김성주, 정형돈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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